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차량방역 모습.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공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1일 1회 차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 차량(특장차 82대, 전용택시 90대) 방역을 시행 중이며, 차량 운행 후 소독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운전원 및 이용회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에 손소독제도 비치했다.

이강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은 “코로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센터 회원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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