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황인호 청장이 대전역 일원에서 동구수호대대의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방역소독 지원 활동을 점검 및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동구수호대대는 지난 6일부터 대전역 및 복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제독차, 살포기를 활용한 코로나 특별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 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서는 동구수호대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사태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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