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는 12일부터 구민들의 원활한 공적 마스크 구매를 위해 관내 약국의 마스크 판매시간을 지정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크 판매시간 지정을 실시하는 자치구는 대전에선 처음이다. 대전 동구 제공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12일부터 구민들의 원활한 공적 마스크 구매를 위해 관내 약국의 마스크 판매시간을 지정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크 판매시간 지정을 실시하는 자치구는 대전에선 처음이다.

 관내 약국들은 오후 2시부터 공적마스크 1차 판매를, 저녁 6시 이후부터 2차 판매를 실시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약국별 자율적으로 판매한다.

 황인호 청장은 “판매시간 지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판매시간 지정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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