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는 토익, 토플·아이엘츠 등을 교육하는 대전의 대표 어학원인 굿모닝어학원으로부터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진숙 총장(왼쪽)과 정일경 팀장의 모습. 충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충남대는 토익, 토플·아이엘츠 등을 교육하는 대전의 대표 어학원인 굿모닝어학원으로부터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진숙 총장은 ㈜대전굿모닝어학원 정일경 팀장과 대표 강사 4명과 만나 1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정일경 팀장은 “최근 심각한 경기침체와 취업난 속에서 지역사회에 추가적으로 기여할 방법을 고심하다 지역 거점대학인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영어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많은 대전 청년들이 꿈에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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