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복지재단은 대전대 소방방재학과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보 교류 △안전교육 및 컨설팅 △사회공헌 통한 나눔확대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살린다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재호 소방방재학과장은 “학생들이 협약을 통해 사회봉사정신과 전문인력으로서의 능력을 갖추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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