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증환자·의료진 격려

▲ 충남도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1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을 방문해 입소 중인 대구지역 경증환자 및 의료진 등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 제공
[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1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을 방문해 입소 중인 대구지역 경증환자 및 의료진 등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우정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는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308명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군인, 경찰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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