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시청 1층 종합민원실 민원 창구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시는 각 개별 민원창구 마다 가림막 설치로 방문 민원인과 창구 공무원의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심하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조금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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