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는 구청사 1층 로비와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총 17대 마스크 자외선 소독기를 운영 중이다.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는 소독기를 통해 자외선으로 소독된 마스크는 필터에 손상이 가지 않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 청장은 “자외선 소독기는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할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