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교수 추가 합류, 총 50명 교수진 참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발족한 정책자문단에 교수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문 예비후보 캠프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6일 정책자문단 공식 발족 이후 11명의 지역대학 교수들이 추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 예비후보의 정책자문단 참여교수는 총 50명으로 늘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정책자문위원은 권형둔 교수(공주대), 김성욱 교수(호서대), 김승용 교수(백석대), 김제영 교수(백석대), 박순우 교수(공주대), 배나래 교수(건양대), 이단비 교수(호서대), 이재완 교수(공주대), 이종혁 교수(호서대), 최인덕 교수(공주대), 추병식 교수(백석대)다.
문진석 예비후보는 “정책자문단과 함께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을 계속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