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일 방역관계자들이 소독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일 방역관계자들이 소독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세종시는 9일 반곡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과 아름동에 거주하는 10대 여아가 각각 코로나19 7·8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종시 새봄GX 줌바 수강생인 4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스즈키음악학원 수강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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