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코로나19 극복 방역지원단(이하 방역지원단)'이 활동을 본격화했다.

충북도당은 방역지원단은 지난 6일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청주 청원), 도종환 의원(청주 흥덕)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청주우체국을 찾아 방역 활동을 했다. 당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에 대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앞서 도당은 3일 방역지원단을 긴급 구성하고 단장에 박문희 충북도의원, 부단장에는 연규순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지역위원회별 방역지원단장은 △청주 흥덕 김은숙 청주시의원 △청주 청원 변종오 청주시의원 △충주 곽명환 충주시의원 △제천·단양 전원표 충북도의원 △보은·옥천·영동·괴산 이용수 옥천군의원 등이다.

변재일 도당위원장은 "도당은 국민의 불안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방역지원단 활동 등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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