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코로나19와 관련 매년 4월 중순에 지내 왔던 칠갑산장승문화축제를 하반기로 연기했다고 5일 밝혔다.

칠갑산장승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3일 긴급 임원회의를 열어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깉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칠갑산장승축제는 청양군 대치면 장승공원 일원에서 전통 장승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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