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가 도민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 2019년도 충남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1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주요 소방정책 4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서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자격 취득 및 현장대응역량 강화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장일 서장은"지난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종 시책 추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