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음식점과 주유소, 도·소매업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논산사랑 지역화폐'를 이달 말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하반기 내 모바일 지역화폐 서비스를 개시해 부정유통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으로 환전을 가능하게 해 편의성과 지역화폐 이용률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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