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에 학습 결손 방지 목적…전화 학습상담 실시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학 연기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방지를 위해 ‘천안초등학습상담콜센터’(이하 콜센터)를 운영한다.

4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콜센터에는 교육혁신센터의 초등단기수업지원강사 5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재가학습 중 궁금한 학습 내용 답변, 충남 e-학습터, EBS, 디지털교과서 등 온라인 활용 학습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권장도서 안내, 재가독서 권장, 독서활동 지원 등의 전화학습 상담을 실시한다. 콜센터 번호는 041-629-0446~8이다. 콜센터는 4일부터 휴업기간 주중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