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홍성에서는 2020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 중 돌봄교실이 필요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8개교, 단설유치원 3개교, 병설유치원 4개교, 사립유치원 3개교를 긴급 돌봄교실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도연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이 보장되는 돌봄교실이 되도록 운영할 것”을 강조하고 “교육가족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