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관내 전체 지역아동센터 37개소를 일시 휴원한다.

아산시는 질병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초중고 개학 연기와 어린이집 일시 휴원 결정과 발맞추어 오는 8일까지 관내 전체 지역아동센터 37개소를 휴원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맞벌이 등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서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돌봄도 병행한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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