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까지 총 80회 운영
안전기술 집합교육은 연기
센터에 따르면 농업기계 대리점 및 수리 센터가 먼 마을 중심으로 추진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여 총 80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동력기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안전기술집합교육은 연기했다.
대신 농업기계 임대 시 현장에서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하고 추후 안전교육을 받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계 안전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기계 조작방법, 안전사용, 자가 정비 등의 실습교육과 농기계 교통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맞춤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운기·이앙기·관리기 등 중·소형 농기계에 대해 1만원 이하 수리 및 부품비 무상지원하고 정비기술·안전사용법 등 기초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