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에 위치한 중앙부처(인사혁신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세종시 중앙부처 공무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처음이다.
28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세종 인사혁신처 소속 A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A직원은 최초 진단검사 결과 무증상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직원의 부인은 천안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세종청사 관계자는 “인사혁신처는 정부세종청사 인근 별도 건물에 위치해 있다. 정부부처 내부 전파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6번확진자 12월말에 증국 다녀옴.
그집 신랑이 중국에서 근무하다가 12월에 여행하고 같이 들어왔음!
좀 냄새가 남!
어제 6번동선표기표에는 남편 중국에서 귀국했다는 언급과 12월 중국여행하고 왔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다 삭제됨.
한군데 정도에서만 해외근무중이라고 써있음!
그 해외근무가 중국이고 어제는 분명히 12월 귀국했다고 써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