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
28일 하루에만 23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된 것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지역 내 확진자는 9명에 불과했다. 28일 오전에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더니 정오를 지나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추가된 7명의 확진자는 30대에서 50대 연령층의 여성이다.
현재까지 천안지역의 확진자 가운데 여성은 30명이고 남성은 2명이다.
한편 천안시는 28일 오후 3시부터 서북보건소와 동남보건소를 비롯해 12개 보건지소의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모든 보건 인력이 ‘코로나 19’ 대응 업무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6번확진자 12월말에 증국 다녀옴.
그집 신랑이 중국에서 근무하다가 12월에 여행하고 같이 들어왔음!
좀 냄새가 남!
어제 6번동선표기표에는 남편 중국에서 귀국했다는 언급과 12월 중국여행하고 왔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다 삭제됨.
한군데 정도에서만 해외근무중이라고 써있음!
그 해외근무가 중국이고 어제는 분명히 12월 귀국했다고 써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