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농협 진천군지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과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특별 방역활동은 축협의 가축 방역차량을 활용해 유치원 및 학교(45개소),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적극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조기 차단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농협 박종만 지부장은 “진천군은 군 소독차량 2대, 농협 공동방제단 차량 2대, 외부용역 4대를 이용해 지난 24일부터 상황 종료시까지 매일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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