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5층 유아동 매장에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봄맞이 매장 개편(MD)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D개편은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수제 이유식 브랜드 '얌이밀' 에서는 건강한 이유식을 육아 단계별로 간편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쇼핑이나 외출 시 이유식을 따로 싸지 않아도 돼 편리하고, 식재료를 구입해 직접 만들기보다 완성된 이유식을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오픈기념으로 내달 1일까지 이유식 체험팩을 50명에 한해 선착순 증정한다.

더불어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유아동 슈즈 셀렉숍 '토박스',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브랜드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일과 육아에 바쁜 '워킹맘'의 증가와 저출산의 영향으로 인해 하나뿐인 자녀에게 지출을 아끼지 않는 '텐포켓' 현상, '골드키즈' (왕자나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는 외동아이를 뜻하는 신조어)' 현상 등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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