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흥덕구 봉명동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잔류농약 현장 검사소를 위탁·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12월 도매시장 내 편익동 2층에 검사소 설치를 완료했다. 또 잔류농약 검사를 위한 내부 기기 등 장비와 필요인력을 구축한 뒤 오는 3월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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