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팀은 재해위험지구, 산사태붕괴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하상도로 등 침수우려 취약도로를 조사한다.
더불어 반지하주택, 지하상가 등 취약지역(시설)을 일제 조사해 재해우려지역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관리카드 작성, 담당책임자 지정 등 여름철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특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재해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우기 전 점검·정비사업 등을 완료하고 위험사항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