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가 대기오염의 원인인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6억 5630만원을 투입해 124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매연저감장치의 경우 2000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 저감장치는 2002년~2007년식 배기량 5800~1만 7000cc, 출력 240~460PS 경유자동차가 해당되며, 장치부착에 따른 자기부담금은 약 30~100만원이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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