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지난해까지 무지개다리 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올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기반 구축과 가치 발굴·확산에 중점을 둬 사업명이 변경됐다.
재단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정신 장애 극복 캠페인 △문화다양성 공공영화상영회 △문화다양성 공공영화제 △문화다양성 도서 캠페인 △청양 청년 기획단 △사람책 도서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사업을 통해 도내 다양한 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가치가 확산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