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24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교직원 자녀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스케치북, 공책, 알림장, 크레파스, 색연필 등 15종의 학용품으로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2020년 취학 자녀를 둔 55명의 교직원들에게 전달됐다.

병원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면서 “입학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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