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KT서비스남부로부터 마스크 8000장을 전달받았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KT서비스남부로부터 마스크 8000장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T서비스남부는 2018년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한 현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현수 KT서비스남부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역 취약계층이 코로나에 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건강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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