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지역의 보육 및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 지역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충주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사영숙)는 24일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순예)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내 영유아의 복지 및 건강한 성장과 아동학대 예방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적 업무 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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