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기업 연계 인턴십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식품기업에게 연수비 총액의 50%를 지원하고, 연수생 대상 식품 위생·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aT는 총 200여명의 인턴 채용을 식품기업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고 연수비용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 제도가 시행된다.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aT식품외식지원부로 연락하면 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