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사업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정착 및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지원(창출)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신규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월 최대 200만원)의 90%와 직무교육비 1인당 연 75만원 지원 등이다.
시는 올해 최대 50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효과가 좋을 경우 내년부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내달 13일까지이며 본사소재지가 대전에 있는 기업 중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한선희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산업의 선도지역 기반 마련 및 토토즐 및 지역 관광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접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