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주시에 따르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기존 ‘우편 또는 방문 접수’에서 ‘우편 접수’로 바꿨다.
우편접수로 전환된 지원사업은 △조기폐차 지원사업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 △LPG화물차 지원사업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사업등 총 4개다.
신청은 오는 3월 6일까지 청주시청 기후대기과에 도착한 우편물에 한해 인정된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사업은 22일 현재까지 4300여명이 신청했으며 접수 첫날 1000여명이 넘는 시민이 몰렸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