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북도립대학교 전기에너지시스템과 학생 및 졸업생의 현장실습과 견학 및 취업지원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명품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과 전문성 및 학생역량강화를 위한 연계교육에도 힘쓸 방침이다.
공병영 총장은 “충북도립대학교 전기에너지시스템학과 학생들을 위해 협약에 나서준 이재윤 대표와 우리산전 임직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충북도립대학교가 우리산전과 같은 지역기업의 성원에 힘입어 명품인재를 양성하는 전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에 위치한 전기차단기 부품 전문기업인 우리산전㈜은 우수한 품질의 5G이동통신용 장비와 독자개발로 특허출허 한 산업용 회로보호용 차단기를 생산하고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