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소재 삼정건설㈜은 지난 21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임희빈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장학 사업이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삼정건설㈜은 2017년도에도 2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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