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기 덕산면주민자치회장 유수복. 덕산면 주민자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덕진] 예산군 덕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덕산면 종합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덕산면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덕산면 주민자치회는 행안부형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확대운영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유수복 자치회장을 비롯해 남·녀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는 등 49명으로 구성됐다.

유수복 주민자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 및 자치회원의 단합과 화합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임시 주차장 확보 △각 마을의 경로당 바닥재 보완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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