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예산군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1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예산군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1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애인의 인권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상담 및 교육 관련 지원사항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이경옥 소장과 임덕규 관장은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상호업무 지원으로 성폭력 예방은 물론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인권의식 및 건강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외부자원을 연계해 인권교육, 건강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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