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가 내달 2일부터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 무상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지역 내 상가와 병원 등 민간시설 사업장 화장실 소유자나 관리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여방법은 천안시청 홈페이지(www.cheonan.go.kr)에서 대여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천안시청 환경정책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전자 우편으로도 제출받는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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