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단체는 이번 협약을 기초로 소외된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를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운영 등을 추진한다.
정태모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청소년 중 저소득가정 및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발굴해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천교육지원청과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사이에 교육공동체를 형성, 청소년 교육 지원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하겠다"고 말했다.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