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추부면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지난 20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한 안전교육 및 사업설명회에는 참여자 25명이 참석해 운영 안내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 일자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및 유의사항 설명, 참여자 준수사항 전달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교육도 진행됐다.

한광희 추부면장은 “올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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