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1명 나와…청정지대 충청권 모두 뚫렸다
상태바
[속보]대전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1명 나와…청정지대 충청권 모두 뚫렸다
  • 조재근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21일 23시 3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21일 금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19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청정지대를 유지하던 대전에서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지역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사진 =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녀가 폐쇄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서 16일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폐쇄된 응급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녀가 폐쇄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서 16일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폐쇄된 응급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대전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 대전에서 확진 환자 1명이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대전 첫 확진자는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최근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대전 첫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발생 경위와 이동 경로 등에 대해선 22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대전에서 30대와 40대 여성 2명이 1차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오후 2차 정밀검사에서 모두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대전과 함께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충남 계룡과 충북 증평에서도 이날 오전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하고 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