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인턴십,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모두 이수한 창의인재로 인증받았어요.”

충남대는 재학생 433명이 ‘CNU-MIC 창의인재’로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대 LINC+사업단과 인재개발원은 산학연교육연구관에서 사업 참여 학과 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 하반기 CNU-MIC 창의인재 인증식’을 개최했다.

충남대는 재학생 433명이 ‘CNU-MIC 창의인재’로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는 재학생 433명이 ‘CNU-MIC 창의인재’로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대 제공

CNU-MIC 창의인재 인증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과 인턴십, 그리고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충남대의 선순환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CNU-MIC 창의인재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멘토링, 인턴십, 캡스톤 디자인 과목을 성실히 이수했고, 충남대학교 총장 명의의 인증서를 받았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과 현장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문제 해결능력, 팀워크 및 의사소통 역량을 배양하는 한편,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18년 1학기에 처음 도입돼 매 학기 진행하고 있는 CNU-MIC 프로그램은 2018학년도 592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상반기 302명, 하반기 433명 등 총 132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