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19일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에 위치한 초사2통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는 19일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에 위치한 초사2통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아산시 환경녹지국 소속 직원들과 온양5동 직원 및 주민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경찰인재개발원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에 힘썼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이번 초사2통 마을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깨끗한 마을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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