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 면역기능 드링크
진흙버섯 균주로 배양… 관심↑

▲ ㈜한국신약 '메시바'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신약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한국신약은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메시바'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메시바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 드링크다.

아연을 비롯해 국제 특허를 받은 ㈜한국신약 고유의 진흙버섯 균주(Phellinus Linteus Yoo)로 배양한 후 유효성분만을 추출 정제해 만든 진흙버섯추출물과 꽃송이버섯, 잎새버섯 추출물 등 건강에 유익한 원료들로 배합돼 있다.

지난해 11월 13일 정부 허가를 받아 약국 및 한의원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신약은 일본과 미국, 중국, 홍콩 등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메시바의 제조업체인 ㈜한국신약은 한방약의 세계화를 목표로 1961년에 설립된 한방약의 전문 메이커다.

국내 최초로 한방 액제류와 순수 한방 EX를 생산하는 등 국내 최고의 한방약 제조업체다.

㈜한국신약 관계자는 "한만우 ㈜한국신약 회장의 '인류의 건강증진에 단 1% 만이라도 기여하겠다'는 소신과 연구 속에서 메시바를 개발했다"며 "코로나 19가 창궐하는 시점에 메시바는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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