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학회 회원 대상으로 대전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마케팅공사는 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지원 시스템 설명과 함께 2021년, 2022년 완공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와 신규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새롭게 개선되는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 소개로 국제회의 최적지 대전의 강점을 설명했다.

또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가운데 컨벤션 시설을 갖춘 관내 호텔들이 함께 참여해 주요시설을 홍보하고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대전충청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상호 협력해 적극적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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