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18일부터 19일까지 노박래 군수와 각 부서장, 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정책·현안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 점검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달 초 운영됐던 부서별 정책·현안 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세부적인 논의가 필요한 주요 정책 현장을 방문해 문제해결 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현장 방문 대상지는 춘장대역 커뮤니티센터 예정지, 춘장대해수욕장 광장, 다사2지구 연안정비 대상지, 치유의 숲, 서천역 주차장 확장 대상지, 도마 자연재해 위험정비 지구, 기산보건지소, 고살메 죽 가공공장, 군도25호 도로 확포장, 장항의 집 등 총 11개소다.

노박래 군수는 "주요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현재 도출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서천군 핵심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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