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엔지니어링, 대전 기계설비 1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가스1종 1위
세종서는 태금기계㈜·가스기술공사
충남서는 ㈜진성이엔지·㈜레일웍스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청엔지니어링(대표 성열구)과 ㈜한국가스기술공사(대표 고영태)가 지난해 대전지역 기계설비·가스1종 기성실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세종 기계설비·가스1종 1위는 태금기계㈜(대표 위영)와 ㈜한국가스기술공사(대표 고영태)가, 충남 1위에는 ㈜진성이엔지(대표 장준재), ㈜레일웍스(대표 박종주·최진이)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18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공개한 지난해 관내 기계설비건설 실적신고 자료에 따르면 대전 기계설비 기성액 실적 1위 대청엔지니어링은 390억 969만 5000원의 실적을 냈다.

또 가스 1종 1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87억 6083만원을 기록했다.

세종지역 기계설비 1위 태금기계는 94억 9798만 6000원을, 가스1종 1위 대명이엔지는 50억 8943만 2000원의 실적을 보였다.

충남은 진성이엔지가 606억 5082만 5000원으로 기계설비 1위를, 레일웍스는 56억 6186만원 실적을 내며 가스1종 기성액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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