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4·15 총선에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성낙현 예비후보<사진>는 18일 "육군사관학교를 동남4군에 유치해 군사학교 클러스터 벨트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날 영동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정치의 바람으로 동남4군을 20만 경제공동체로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치유농장을 통해 도시민을 끌어들이고, 마을 코디네이터제도를 만들어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복지 확대, 실버산업 육성, 농민 수당제 도입, 스마트팜 구축, 로컬푸드 거리조성 등도 공약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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