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이준배 경찰서장, 서영석 경목실장 등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목회원 위촉식 및 2월 신우회 예배를 드렸다.

이준배 경찰서장은 “신임 경목으로 위촉된 대강 장정감리교회 조상희 목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안전한 단양, 행복한 군민’을 위해 서영석 경목실장을 포함한 모든 회원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경목은 경찰관의 정신교양을 위한 신앙적 전도사업과 유치인, 우범 청소년 등에 대한 신앙적 교화사업을 하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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