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가 올해 생활밀착형 SOC사업에 충남 최대 규모인 231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공공건축사업 총괄기획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도시개발과 신주거지 형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문화, 체육, 복지 등 공공건축물 조성에 있어 사업기간 단축과 시민 맞춤형 서비스 조기 제공에 초점을 맞춰 공공건축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도서관, 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밀착형 인프라 공공건축에 앞서 지난해 협업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시행 매뉴얼과 체크리스트를 마련하는 등 공공건축사업 총괄기획 내실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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