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3일 태안교육지원청에 2019년 태안지역 글로벌 희망나눔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 지역장학금 및 특화사업비를 전달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3일 태안교육지원청에 2019년 태안지역 글로벌 희망나눔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 지역장학금 및 특화사업비를 전달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실시한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12개교가 참여해 총 396만8850원을 모금했다. 이 중 70%는 아프리카 케냐 놀로로이 초등학교 교육지원사업 및 식수 시설을 지원했으며 나머지 30%는 태안지역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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